김영희♥윤승열, 출산전 주말 데이트..신혼 1년만에 쌍둥이처럼 닮았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03 05: 39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주말 데이트에 나섰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열이랑 주말데이트(힐튼이 외삼촌도 함께) 고척경기가 젤 좋아~~~~ 저녁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니!!"라며 "그나저나 승열아..왜 짠 할때 은사님한테 하듯이 그토록 공손하게 하니..이목구비 닮아가는 우리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윤승열이 주말을 맞아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남편, 남동생과 외출에 나섰고,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특히 남편과 본인의 얼굴을 언급하면서 "이목구비 닮아가는 우리"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출신이자 10살 연하인 윤승열과 결혼했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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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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