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동료 배우들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2일 오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5주년"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김혜수의 사진 위쪽에는 '5년 전'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아마도 5년 전 찍은 사진을 핸드폰이 알아서 조합한 게 아닐까, 싶은 추측이 든다.
놀라운 건 5년 전이라고 써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혜수의 미모는 물론 윤소이와 한지민은 변치 않는 느낌이다. 외적인 부분을 일컫는 게 아니라 건강한 내면을 가진 이들의 건강한 모임이라는 생각 때문일까,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생각이 들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세상이 빨리빨리 바뀌는데, 이렇게 오래도록 우정 유지하는 사람들 보면 가슴 한 구석이 따뜻해진다", "김혜수 씨는 어떤 일에도 긍정적인 생각만 들게 만든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는 tvN 드라마 '슈룹'의 출연을 결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