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똥별이는 아빠 목소리 시끄러워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03 05: 57

예비아빠 제이쓴이 태어날 똥별이가 "아빠 목소리를 시끄러워한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한 Q&A를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오늘 뭐했어?"라며 일상을 물었고, "오늘 똥별이 초음파 봤다"고 답했다.

"똥별이 입체 초음파 봤어? 누구 닮았어?"라는 질문에는 "입체 봤는데 누구는 혀니 닮았다 그러고, 누구는 이슨스 닮았다 그러고 이대로 나온다는데 누구 닮은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근데 확실한 건 아빠 목소리를 시끄러워함ㅋ"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네 살 연상의 개그우먼 홍현희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아내 홍현희가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오는 8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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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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