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남다른 다리 근육을 보였다.
3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로 산 드라이버. 하지만 여전한 내 거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골프장에서 힘차게 스윙을 준비 중이다. 최근 골프에 푹 빠진 손연재는 결혼을 앞두고도 새로 드라이버까지 마련하며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요정 같은 얼굴과 자태를 보여주는 손연재지만 스윙을 하며 힘이 들어갈 때는 전 국가대표의 남다른 근육을 드러냈다. 스윙을 하려 하자 허벅지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난 게 포착됐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8월 9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