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27kg을 감량한 뒤 살을 더 뺀다.
3일 다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와 활동으로 보답할게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다나는 다이어트를 했던 2019년으로 돌아갔다. 당시 80kg에 육박했던 다나는 다이어트 업체에 도움을 받아 27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던 다나는 지난달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다나는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2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7kg을 감량한 다나는 살을 더 뺐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다나는 “좋은 노래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다나는 2001년 1집 ‘First Album’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