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성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받은 수술에 대해 정확히 밝혔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더워~ 실밥 제거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더욱 또렷해진 이상아의 눈망울이 담겨져 있다.
“어려졌네”란 댓글에 이상아는 “어려지려고 한 건 아닌디”라고, “처진눈 해야되요. 꺼풀이 덥여서 답답해요. 잘되신거 같아요”란 댓글에는 “요거 했다고 시야가 시원해졌어요”란 대댓글을 달았다.
거상만 하시고 쌍거플은 안 하신거죠? 너무 잘 된거같아요”란 반응에는 “쌍거풀은 노노 ㅎ”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해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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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