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3년 전 사진을 발굴해 공개했다.
3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우왕 혤피셜 55만이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혜리는 벨벳 원피스에 루돌프 머리띠까지 썼다. 크리스마스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보이는 가운데 혜리는 머리도 포니테일로 묶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혜리는 볼록한 이마에 오똑한 코, 큰 눈으로 작은 얼굴에 예쁨을 꽉 채웠다. 얇고 긴 목선에 쇄골라인까지 예쁘게 떨어지면서 요정 미모를 뽐냈다.
한편, 혜리는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