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델이 최고의 '유지어터' 면모를 자랑한다.
아델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Hyde Park Night 1! What a crowd!! Thank you my loves, I can’t wait to do it all again tonight ♥️"이란 글을 올리며 자신의 공연을 찾아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열정적으로 공연 중인 아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볼륨감이 빛나는 몸매의 잘록한 한줌허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델은 식단과 운동을 통해 45kg 가량을 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와 관련해 "과거에도 지금도 나는 나의 몸에 대해 긍정적이었다"라고 밝히며 "개인 트레이너와 운동을 하는 것이 나의 불안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던 바다.
과거 사이먼 코넥키와 결혼했다가 지난해 3월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8세 아들이 있다. 현재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과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아델은 '썸원 라이크 유', '롤링 인더 딥', '헬로'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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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