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못말리는 딸바보..귀찮게 하더니 "눈으로 욕하는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3 12: 30

방송인 한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3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얘만 찍어 올렸나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반려견 오월이와 나란히 엎드려 셀카를 찍고 있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월이는 사진찍느라 자신을 귀찮게 하는 한영을 향해 불만을 표하는 듯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영은 "같이 찍자 내사랑. 두번째 사진 눈으로 욕하는 중. 엄마 그만. 미안 니가 넘 좋은걸 어트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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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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