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11년 인연 끝 이별 "각자의 길 가기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03 15: 11

배우 김성령이 11년간 함께한 소속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알렸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났네. 시간 엄청 빨라. 우리 함께 한 시간도 11년이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배우 박효주를 비롯해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김성령은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김OO 대표, 윤OO 실장 지난 11년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라며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 언디서든 누난 늘 너희를 응원한다. 그동안 진심 너무 고마웠어"라는 감사와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성령은 앞서 언급한 김 대표와 열음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와이원엔터테인먼트까지 11년간의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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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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