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효연이 뭉쳤다.
3일 윤아는 인스타그램에 “5분 만에 급 결성된 조합. 찍고보니 이 넷이 얼마만이야”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연습실에서 뭉친 윤아와 수영, 유리, 효연이 담겼다. 카메라를 보고 일자로 선 네 사람은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시작, 소녀시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효연은 “2~3번 보여주니 바로 외워버린 윤아. 수영”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소녀시대 댄스 라인,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녹슬지 않은 실력이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5일 JTBC 새 예능 ‘소시탐탐’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