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방탄소년단vs나연vs아이브, 1위 후보 맞대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7.03 16: 08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나연, 아이브가 '인기가요' 1위 후보 맞대결을 펼친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7월 첫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과 나연의 'POP!', 아이브의 'LOVE DIVE'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2주 연속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할지,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나연이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아이브가 롱런 인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연, 던, 드리핀, 라필루스, 이민혁, 박현서, 선미, 설하윤, 아이칠린, 영재, 이달의 소녀, 케플러, 클라씨, TAN, 트렌드지,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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