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물근육 아니고 핵주먹..현역 격투기 선수도 놀란 스파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3 16: 57

배우 임시완의 스파링 실력에 격투기 선수 추성훈도 놀랐다.
3일 추성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스파링을 했는데 너무 잘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배우 임시완과 사진을 촬영 중이다. 추성훈은 상의를 벗어 쩍 갈라진 근육을 자랑했다. 임시완은 헤어 밴드에 올블랙 민소매로 노출을 최소화했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은 상대가 추성훈이지만 두려움 없이 전진해 주먹을 뻗었다. 추성훈이 뒤로 물러날 정도로 과감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임시완은 JTBC ‘런 온’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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