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김종국의 집을 찾았다.
3일 오후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집을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김종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멤버들을 맞이했다. 송지효는 “우리 신혼집이다”라며 “오늘 초대했으니까 마음껏 누리세요”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오늘 ‘동상이몽’ 촬영아니냐”라고 농담을 했다.
송지효는 멤버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타면서 김종국 집 층수를 말했다. 송지효는 도어락 비밀번호 아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그 정도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너네가 이래서 아마추어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의 집에 도착한 송지효는 틀린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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