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언제 이렇게 큰거야? 듬직+의젓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3 18: 20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폭풍성장'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아들생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손준호와 김소현, 그리고 그의 아들 주안이가 담겼다. 셀카를 찍고 있는 손준호의 뒤로 김소현과 주안이는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을 맞댄 채 브이(V)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주안이는 과거 '오! 마이 베이비' 출연 당시와 다르게 듬직하게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안이 정말 많이 컸네요", "주안이가 저렇게 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동료인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 이듬해 아들 주안이를 낳았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아들 주안이와 함께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세 가족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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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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