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자신의 집 테라스에서 수영장을 만들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아기들을 위해 설치한 대형 튜브 수영장이 보였다. 넓은 테라스에 위치한 수영장 안에는 쌍둥이 딸의 것으로 보이는 흰색과 핑크색 목 튜브가 놓여있다. 성유리는 쌍둥이들을 위해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수영장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낳았다. 최근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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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