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예리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식물들을 배경으로 두고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잡았다. 특히 그는 평소 무대 위 메이크업과 달리 큰 링 귀걸이에 과감한 레드립을 연출해 퇴폐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림이는 이런 것도 어울리네! 쎈 컨셉도 보고싶다", "진짜 언니 패션 많이 참고해요 자주 자주 옷 입는 거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3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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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