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8월 출산' 앞두고 마음의 준비..♥제이쓴과 함께 '기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4 03: 38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부부가 함께 드리는 태아 축복 기도문'이라는 제목의 책이 담겼다.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홍현희가 출산을 앞두고 곧 태어날 아이와 순산을 위해 기도를 하며 태교를 하려는 것.

특히 홍현희는 사진과 함께 갓난아기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만날 날이 머지 않은 '똥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올 초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9개월차로, 내달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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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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