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더 성숙해진 아들 민이를 공개했다.
4일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오는 중이다. 앞서 오윤아는 아들이 팔을 다쳐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윤아는 “며칠 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자신도, 아들도 고생했음을 알렸다.
늠름하게 성장한 민이는 엄마의 걱정에도 훌륭하게 수술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다. 아직 깁스를 풀지는 못했지만 엄마와 함께 퇴원하는 모습에서 밝은 표정을 볼 수 있다.
한편, 오윤아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