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아들은 수학천재·딸은 미술 천재..겹경사 싱글맘 '엄지 척'

쥬얼리 이지현이 딸의 예술성을 공개했다.

4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포 페인팅. 학교에서 1시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첫째 딸이 나란히 사진을 찍고 있다. 이지현과 딸과 비슷한 그림체에 비슷한 눈매로 누가 봐도 모녀 사이임을 증명했다.

이지현은 딸이 학교에서 했다는 페인팅을 공개했다. 이지현의 딸은 1시간 동안 그린 것에 비해 뛰어난 예술성을 자랑했다. ADHD 진단을 받았던 아들은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딸은 미술에 재능을 보이면서 이지현은 엄마로서 뿌듯한 듯 ‘엄지 척’을 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