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재혼할 줄 알았는데.."이제 그만 멈춰야 한다" 무슨 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4 08: 00

유튜버 배수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냈다.
4일 배수진은 인스타그램을 스토리를 통해 “이별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글을 남겼다.
배수진은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고, 헤어질 사람은 어떻게든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미워하지 못해서 하고 있는 사랑이라면 이제 그만 멈춰야한다”고 덧붙였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은 이 글을 적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가 이내 삭제했다. 하지만 팬들은 배수진이 연상의 남자 친구와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니냐고 걱정했다.
배수진은 연상의 남자 친구와 교제 중이다.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거나, 가족 여행을 가는 등 이미 결혼한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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