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행방을 궁금해했다.
4일 강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너무 더워유. 내 와이프는 어디 가셨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강남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듯 앉아서 사진을 찍는 중이다. 흰 티셔츠에 흰색 마스크, 선글라스를 쓴 강남은 머리를 올백으로 넘겨 그나마 더운 날씨를 피했다.
강남은 “내 와이프는 어디 가셨나?”라며 아내 이상화의 묘연해진 행방을 궁금해했다. 이상화는 SNS를 통해 아이슬란드에 있는 모습을 공개, “강남이는 잘 있나?”라며 안부를 전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