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장가현, 명품 로고 아래서 점점 셀럽의 느낌..고혹적 매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04 09: 15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한 배우 장가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장가현은 3일 자신의 SNS에 명품 로고 아래 벤치에서 여유롭게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쪽 팔로 머리를 쓸어올리는 장가현은 군살 없는 몸매와 더불어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점점 더 셀럽의 느낌!”, “여신”, “진짜이뻐요~사랑과전쟁 왕팬입니다…”,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장가현이 딸 등록금 문제로 전 남편인 조성민에게 실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가현은 조성민에게 "당신 살면서 정확하게 거절한 적 없다. 늘 며칠만 참자고 말했다"라며 "당신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라고 말했다. 조성민은 "그런 남편이었나"라고 물었다. 이어 조성민은 "당신이 그런 의견을 제시했는데 무조건 내가 오케이해야 하는 이유는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조성민은 "내가 왜 안 줄거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장가현은 "안 줬고 못 줬지 않나. 앞으로 나갈거라도 보관해두자는 거다. 당신이 힘들다는 안된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성민은 "절대 등록금 때문에 문제 생기지 않게 할 거다"라고 말했지만 장가현은 "못 믿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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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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