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과 꼭 붙은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4일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히 오래 보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1박 2일로 골프 여행을 떠난 박성광-이솔이 부부와 박영진 부부, 오나미-박민 커플이 담겼다. 골프웨어를 입고 있는 이들은 골프 여행 후 맛집을 다니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부부들 사이에는 오나미와 박민 커플도 보인다. 9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이미 부부가 된 듯 여행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오나미와 박민은 꼭 붙어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미와 박민은 오는 9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