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사진을 통해 즐거웠던 주말 일상을 전했다.
김나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덥고 시원했던 서울나들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서울시청 앞 잔디마당에 앉아 아이들과 여름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유럽처럼 느껴지기도.

이들은 시청 앞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기도 했다.
김나영은 남자친구 마이큐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두 아들과도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익을 꾸준히 기부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