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야 가는거 좋아하는 애. 땡깡 놓다가도 어야 가자고 하면 고분고분 신발신음.."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야무지게 모자까지 쓰고 외출한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담겼다. 무더위 속에도 딸을 위해 집 앞으로 산책을 나온 것.
이에 한지혜는 "1일 3외출"이라며 "아침시간이 증말 천천히 흐르네?", "덥다 증말"이라고 쉽지 않은 육아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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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