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박민 뒤에서 꽃받침 애교…수줍은 '9월의 신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4 15: 42

개그우먼 오나미가 예비 신랑 박민 뒤에서 애교를 부렸다.
4일 박성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콘셉트는 90년대 엠티 스타일로. 방도 그냥 온돌방. 술자리도 자취 느낌으로. 20대로 돌아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 박영진 부부, 오나미, 박민과 여행을 떠났다. KBS2 22기 공채 개그맨 박성광, 박영진, 23기 오나미의 만남이 이어지며 새로운 여행 클럽이 탄생했다.

오나미 인스타그램

부부 모임에 오나미는 예비 신랑 박민과 참석했다. 커플티까지 입은 두 사람은 앞뒤로 앉아 기념 사진을 남겼다. 오나미는 꽃받침 애교로 예비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나미와 박민은 오는 9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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