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슈가 도박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사진을 올리며 “우리 동네 헬스장 한 달에 3만 원”이라고 적었다.
이어 슈는 “알뜰하게 주 3회 열심히 운동합니다. 힘들어도 무언가를 해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노력 중이에요”라고 밝혔다.

앞서 슈는 도박에 빠졌던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향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던 바. 팬들이 인정을 해준다면 복귀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슈는 그러면서 “뭐든지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한편 슈는 임효성과의 이혼설을 일축하고, 삼남매를 함께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