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52kg 감량 성공했나..확연히 가느다란 팔 '민소매 거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04 17: 27

배우 황정음이 목표 몸무게에 도달했는지 관심이 쏠린다.
출산 후 52kg까지 감량을 선언한 황정음이 한결 더 날씬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민소매 상의에 롱스커트를 매치,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가느다른 팔 등 늘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선언, 52kg까지 감량할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펴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nyc@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