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기안84가 번아웃 고백 후 자연으로 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4일 기안84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나날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기안84는 기찻길 위에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이다.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와 뜨거운 햇빛이 마치 화보 같은 사진을 만들어냈다.
기안84는 하얀색 티셔츠에 파란색 반바지로 심플하지만 세련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기안84는 짧게 자른 머리로 마치 아이돌 앨범 재킷 같은 포즈를 뽐냈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번아웃을 고백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