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작가' 김충재, 이제 '톱✭' 보아까지 전시회 초대라니..성공했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04 18: 31

글로벌 스타 보아가 꽃미남 작가 김충재와 친분을 드러냈다. 
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전시회를 찾은 모습. 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친한 동생으로 출연, 당시  꽃미남 작가로 화제를 모은 김충재의 전시회였다. 

보아는 "“충재야 잘 보고 간다”라는 글을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아무래도 김충재 속한 소속사 보아가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설립된 만큼 이들의 인연이 회사를 통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는 지난 5월 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를 발매했다. 그녀는 앞서 29일에는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개최된 'BoA 20th Anniversary Special Live -The Greatest-'(보아 트웬티스 애니버서리 스페셜 라이브 -더 그레이티스트-)를 개최하기도 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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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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