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 중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티에 블랙 미니원피스를 매치해 단정한 느낌을 강조하면서 장미꽃을 포인트로 두고 포즈를 취해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는 그룹 티아라의 데뷔초 노래 '거짓말' 때 컨셉을 떠올리게 해 특히 눈길을 끈다. 2009년에 데뷔해 효민은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이했음에도 변함 없는 미모로 세월을 무색하게 만든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4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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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