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두 딸, 파리에서 빛낸 쭉쭉 뻗은 기럭지.."아 놔!!! 이것들아" 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04 19: 43

변정수가 딸과 해외여행 중에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4일 변정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가족들과 함께 프랑스 여행을 떠난 모습. 특히 기차표 사는 것도 쉽지 않은 현실 여행의 묘미를 느껴지게 했다. 

변정수는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탔어  쉬운게 없네 티켓 프린트 받았는데 어딘지도 모르겠고 출발 5분전 탑승 !"이라며 "기념으로 기차역에서 사진찍자하니 서울역에서 이게 무슨 짓이냐며 ㅋㅋ 아 놔!!! 이것들아 ! 인생은 뭐든 다 처음이야 !!"라고 유쾌하게 멘트를 달아 웃음짓게 했다. 
특히 두 딸의 모습도 깜짝 공개했는데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쭉쭉 뻗은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변정수는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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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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