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완벽' 각선미에 무릎 멍이 선명..무슨 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04 19: 40

가수 선미가 요정자태를 뽐냈다. 
4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열올 첫주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눈이 쨍하도록 밝은 오렌지빛 컬러의 머리를 하고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사랑스러움과 신비로움을 연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날선 각선미와 함께 무릎에 든 멍은 선미가 얼마나 이번 활동을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무릎에 멍 보니 마음 아프다 활동 끝까지 건강하게 잘 마치길", "요정이 살아있었으면 이런 느낌일까ㅠㅠ 어쩜 가져오는 노래도 그렇고 무대도 점점 완벽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를 발매했다. ‘열이올라요’는 한여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으로, 나른하면서도 묘한 선미만의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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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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