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코로나 후유증에 살 더 빠졌나? 넓은 바지통 해명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04 22: 03

그룹 마마무의 멤버 문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문별은 자신의 SNS에 “vitamin 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크롭탑에 고무줄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한편 "바지통 이정도는 아냐"라며 귀여운 해명도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운 거 보소 우리 문벼리", "살이 더 빠진 것 같아ㅠㅠㅠㅠ 잘 먹고 다니길!", "보고싶다 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별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다. 문별은 “요즘 저는.. 반복되는 일상과 체력 등으로 지쳐있어,조금 쉬어가나 생각하다가 멈추면 다음이 오지 않을까봐 두려움이 많다”며 생각이 많아진다며 2014년 데뷔 후 쉬지 않고 6년간 달려왔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채리나는 “별이 코로나 후유증 등 몸이 안 좋아 몇 번 쓰러졌다, 힘든데도 버텨내던 중이었다”며 부연했다. 문별은 “내가 이 일을 계속해도 될까 생각도 들어, 근데 쉬어버리면 다시 만들어내야하는 시기가 올 것 같아 고민이다"라 고백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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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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