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미니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다감은 "오랜만에 미니스커트" 라며 "정강이에 상처는 아직도 안 나았네~ 가끔씩 이런 옷을 입고 전신거울을 한번씩 봐주자~!"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다감은 파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한다감의 다리와 발목이 젓가락을 연상케 할 정도로 가늘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한다감은 2018년 한은정에서 개명 후 활동 중이다. 한다감은 방송을 통해 1000평대 규모의 한옥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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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