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매운맛' 댄서는 어디? 교복 입고 데이트하는 신세대 '엄마'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04 22: 42

댄서 아이키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아이키는 자신의 SNS에 “왜케 더워 Date. with #daught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과 함께 한 놀이공원을 찾은 듯 보인다. 아이키는 3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교복에 위화감이 없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너무나 멋진 모녀~~"라 반응했고, 댄서 리정은 "연우야.. 사랑해…"라며 고백했다. 코미디언 이상준은 "왜 머싯지"라며 갸웃거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언니야랑 연우랑 행복한 시간ㅠㅡㅠ 따수운 엄마 체고에오", "저 다시 태어나면 언니 둘째딸로 태어날래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훅의 멤버들과 함께 참가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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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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