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애둘맘' 맞아? 쩍 갈라진 복근으로 비키니 차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04 23: 48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가희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비키니를 입고 마르면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몸매 잠시 대여되나요?", "멋지세요ㅠㅠ 더위 조심하시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6월 28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가희는 "생일 지나니 열나서 병수발 들고 끝이 안보이는 짐정리를 매일 하고 돌아서면 애들 밥하고 청소하고"라며 바쁜 일상을 전하면서 "도통 입맛도 없고.. 살은 자꾸 빠지고 근데 나이먹고 살빠지니 얼굴이 쾡해서 거울 보기싫고"라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치앞을모르는인생 #애키우는게세상에서젤힘들어"란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은 후 발리에서 생활했다. 최근 가희는 한국으로 귀국해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마마돌로 재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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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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