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 정도면 스위스에서 사는 거지..전체 도시 도장깨기 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05 05: 21

이시영이 스위스 전 도시를 여행하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이번엔 루체른과 베른이다. 
앞서 이시영은 2022-2023 스위스정부 관광청 홍보대사 일명 '스위스 프렌즈'로 선정된 이시영은 최근엔 스위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 여행 일정을 소화했는데 지난 16일에는 아들과 함께 공항에서의 모습을 공개, 약 4개월만에 다시 스위스로 떠나는 근항을 전했다.
이후 이시영은 20일 가까이 스위스에서 머물며 하이킹 등 여행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던 상황. 최근엔 엥겔베르그에서 자연을 오롯이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시영은 한국시간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루체른과 베른 겨울에도 멋있었지만 여름에도 아름답구나!"라며 겨울에 이어 이번에도 같은 도시를 여행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스위스는 도시도 너무너무 예쁘네 나중에 또 오게 되면 루체른은 꼭꼭 다시 와야지왠지 정감있고 평화롭고 강물따라 계속 걷고싶은곳"이라며 "마지막 영상은 루체른에서 묶었던 우리숙소 뷰랑 노을에 물든 외관도 아기자기 이쁜 숙소 무지개 보이세요? ㅎ 그리고 정윤이가 제일 잘먹었던 조식 ㅎ"이라며 루체른 호수가 펼쳐진 숙소도 공유했다. 
그는 "스위스에 묶었던 곳중에 제일 개인적으로 좋았던 숙소에요. 엄청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호텔은 아니지만 그냥 맘도 편하고 잠이 너무너무 잘왔던ㅎㅎ조식도 제일 맛있었고(참새랑 거의 같이 식사)뷰도 예뻤고 바로앞 강에서 수영도 하고 침구도 포근(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라며 "#루체른 #스위스와사랑에빠지다"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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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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