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남편에게 집안일을 혼자 해냈다고 알렸다.
이윤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게스트 화장실 전구를 갈아주는 사람이 없어”라며 혼자 전구를 가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범수 오빠. 나 전기기사님 인건비 또 세이브 했어요. 고기 사먹읍시다”며 “내가 갈았다. LED 다운라이트”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게스트 화장실의 매입등을 혼자 갈고는 불이 켜진 천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이범수는 2023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