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미모로 프랑스 파리 행사장을 올킬했다.
쇼메(CHAUMET)의 APAC 브랜드앰버서더인 송혜교는 최근 브랜드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의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블링블링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한 송혜교의 미모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5일 송혜교의 SNS에는 행사장 식물 조경 앞에서 송혜교의 빛나는 미모를 담은 모습이 게재됐다. 군살 없이 마르고 하얗고 고혹적 분위기의 송혜교는 누구와 있어도 케미스트리를 내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송혜교는 할리우드 대표 미녀라 불리는 독일 출신 배우 다이앤 크루거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촬영 중이다.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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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