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릭남 '호적메이트' 출격, '엄친아' 3형제 공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05 08: 49

가수 에릭남과 그를 똑닮은 '엄친아' 동생들이 '호적메이트'에 뜬다.
5일 OSEN 취재 결과 에릭남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를 촬영했다. 에릭남의 촬영 분량은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에릭남의 투어 콘서트 현장에 그의 두 남동생이 찾았다. 이에 '호적메이트' 팀이 에릭남 3형제가 함께 하는 순간을 담았다는 것. 

1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알베르에서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 이벤트가 열렸다.행사에 참석한 가수 에릭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에릭남은 평소 팬들 사이에서 "1가구 1에릭남 보급"이 소원처럼 여겨질 정도로 다정하고 바른 성품으로 사랑받아왔다. 부모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의 바른 성품이 부모의 성격을 그대로 닮은 것과 동시에 올곧은 교육 덕분이라는 것이 드러나 화제를 모았을 정도. 
여기에 에릭남의 두 동생들 또한 에릭남 못지 않은 다정한 성격과 매력의 소유자라고 알려진 바. '엄친아' 에릭남 3형제가 '호적메이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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