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생긴 건 수지인데 하는 건 상남자..JYP가 놓친 보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5 10: 02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반전 매력을 보였다.
5일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베프집을 자기집처럼 들어가는 우리 딸. 심지어 비번도 누르고 들어간다. 그런지 오래된 우리 남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송지아는 동생 송지욱의 베프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치킨을 먹고 있다. 박연수는 “마침 자기가 좋아하는 치킨이 배달되어 먹고 있던 동생 치킨을 야무지게 뺏어먹고 야! 간다! 하고 쿨하게 사라지는 누나”라고 설명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송지아는 수지를 닮은 외모와 달리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박연수는 “아무리 생각해도 넌 겉모습만 여자다”라고 외쳤다.
한편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꿈꾸며 준비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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