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사전예매량 35만장 돌파 압도적 1위..극장가 돌풍 예고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05 10: 37

전체 예매율 1위로 극장가와 예매사이트를 평정한 올여름 가장 압도적인 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0만장을 돌파,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영화를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키워드들을 공개했다. 
#1. 케미버스터가 쏟아진다! ‘갓’ 케미를 보여줄 ‘토르’가 돌아온다!
 

드디어 내일 개봉하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첫 번째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케미버스터이다. MCU에서 10년의 시간 동안 8편의 영화에 출연한 토르'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호흡을 맞추며 ‘갓’ 케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함께 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토르의 자아찾기 여정을 지켜본다. 이들은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 유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토르를 중심으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의 커플 케미, ‘코르그’와의 절친 케미, 한 팀이 된 ‘발키리’와의 액션 케미 등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케미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 독보적 캐릭터와 비주얼! 천둥의 신 토르 & 신 도살자 고르
 
두 번째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독보적 비주얼의 탄생이다. 5년 만에 돌아온 천둥의 신 토르의 80년대 로큰롤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 화제다.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있는 강력한 히어로의 모습에 긴 머리와 붉은 가죽 조끼로 토르만의 HIP한 비주얼과 로큰롤 룩을 완성했다. 
또한 새로워진 슈트를 입은 강력한 천둥의 신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토르의 비주얼을 예고한다. 여기에 MCU에서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가 등장한다.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고르의 비주얼은 크리스찬 베일의 삭발까지 감행하는 연기 열정으로 탄생되었다. 
이와 같은 독보적 캐릭터와 화려한 비주얼은 북미 프리미어 시사 이후 “MCU 역사상 가장 힙한 비주얼!”(Jacob Kleinman), “미쳤다! 멋진 비주얼!”(Ashley Saunders), “가장 소름 끼치는 마블 빌런! 크리스찬 베일은 경이로울 정도로 위협적!”(Kirten Acuna)와 같은 해외 평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3. 나도 모르게 몸이 박자를 탄다! MCU 최고의 사운드트랙!
 
마지막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MCU 최고의 사운드트랙이다.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의 사운드트랙으로 이미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이번에도 엄청난 음악들로 영화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이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일으켰던 삽입곡 ‘건즈 앤 로지즈(Guns N’ Roses)-Sweet Child O’ Mine’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이번 영화는 멋진 캐릭터들과 끝내주는 사운드트랙으로 더 재미있고, 더 큰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그의 스토리텔링을 탄탄히 받쳐주는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나도 모르게 몸을 바운스 하게 되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음악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개성 있는 연출과 캐릭터들을 더 극대화하며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유쾌하고 짜릿하게 즐길 엔터테이닝 키워드를 공개하며 흥행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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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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