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모델로 데뷔했다.
5일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야니 첫 광고 촤령~~ 임창정이 쏘는 빵 커피 맛집 셔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쪽 어깨를 내놓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서하얀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그동안 서하얀의 내조를 받다 아내의 모델 데뷔를 기념해 특별한 내조에 나섰다. 임창정은 빵과 커피 맛집을 섭외해 촬영장에 보냈고, 스스로 ‘빵 셔틀’을 자처했다. 임창정은 “역시 응원과 외조는 티나게”라며 웃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