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아∙이효성∙유예찬, 유명 명품 브랜드 무대에 선 신인 모델 '눈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05 11: 07

  신인 모델들이 유명 명품 브랜드 무대에 서는 이례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인 모델 우성아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0여 년 만에 개최된 ‘Dior Pre-Fall 2022 Show Seoul’의 첫 무대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데뷔, 앞으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Dior 쇼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모델 이효성은 매거진 ‘ESQUIRE with Balenciaga’ 4월 호로 데뷔, 7월 호 촬영도 완료했다. 이렇듯 이효성은 현재 매거진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모델 유예찬은 21 S/S 파리 패션위크 ‘VALENTINO’, ‘GIVENCHY’, ‘LACOSTE’, ‘22F/W FENDI(펜디) 맨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쇼에 런웨이를 장식했다. 더욱이 매거진 ‘ESQUIRE’ 6월 호 촬영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매니지먼트 에이코닉(A.CONIC) 소속이다. 에이코닉 측은 “그간 코로나로 활동이 정체되었던 시기를 겪고 다시 시작하려는 이때 모델들을 위한 여러 콘텐츠 생산 및 활동들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코닉은 이시강, 변준서는 물론 모델 주원대, 윤다로, 권태은, 김솔로몬, 한지안 등 다수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유통 등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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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성아(Dior), 이효성(ESQUIRE), 유예찬(에이코닉, ESQU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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