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울어~" 장동민, 딸바보 아니라 노예 됐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05 13: 24

개그맨 장동민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장동민은 5일 오후 개인 SNS에 “육아 2일차.... 이 생명체는 우리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지구인을 지배한다... 우리는 그저 이 생명체의 노예일 뿐... 나는 이제 이 생명체를 분석할 계획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장동민의 딸은 엄마의 품에 안겨 울고 있다. 장동민은 영상을 찍으면서도 “그만 울어”라고 애타게 달래고 있다. 첫 딸의 소중함과 함께 신생아를 케어하는 육아 고충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은 지난달 17일 첫 딸을 얻었다. 다음 날 그는 갓 태어난 딸 사진을 올리며 “태어난 지 7시간 만에 한쪽 눈을 뜬 우리 보물이^^♡ 아무리 봐도 우리 보물이 얼굴이 황금비율이야 대박 너무 이뻐~♡♡ 참고로 딸바보 아님 객관적임ㅋㅋ”이라는 글을 적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