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10살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5일 한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Pick-A-Boo”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한채영은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중이다. 한채영이 SNS를 통해 아들을 공개하는 건 이례적인 일로, ‘엄마’ 한채영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귀한 사진이다.
한채영은 명품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힌 모자를 쓰고 아들의 뒤에서 웃고 있다. 아들은 사진을 찍는지도 모르고 앞에 있는 꽃을 만지고 있다. 바비 인형 같은 한채영의 모습과 아빠를 닮아 훈훈한 아들이다.
한편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