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민폐하객에 등극했다.
5일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앤디 오빠, 너무 예쁜 은주 씨 결혼식 가기 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앤디와 이은주의 결혼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잠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류이서는 남편 전진의 손을 꼭 잡았고, 결혼식을 기다리며 설렌 마음에 활짝 웃었다.
류이서는 “전진은 식장 가기 전부터 떨리고 뭉클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 날 왠지 홍콩에서 사업할 거 같은 느낌이지 않아요? 우리 둘 사진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류이서가 홍콩 사업가룩이라고 했지만 슈트를 입은 전진과 세련된 스타일링의 류이서는 이날 결혼식 민폐 하객이 되기 충분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