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친동생과 함께 다정한 투샷..변함없이 고운 미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7.05 15: 36

배우 박시연이 동생과 함께 변함없이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내동생 민주. 이렇게만 적어도 눈물부터 날것같은 내동생. 어릴적부터 친자매가 맞냐는 소리를 들을만큼 유난스럽게 친했고 서로 너무 사랑하고 지금은 멀리 싱가폴에 살아 자주는 못보지만 이렇게 한국에 잠시잠시 들리면 더 애뜻하고 항상 아쉽네 짧은 삼주가 후딱 지나가고 방에 혼자 앉아있으니 빈자리가 오늘따라 더 크다 사랑해 내만두. 이번 시즌 엠주도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너무나 이쁘네 기특해 너무 잘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박시연은 동생과 함께 검은색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박시연의 매력적인 미소와 동생의 도도한 표정이 돋보인다.

박시연 SNS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숙취 운전 이후 자숙 중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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